[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퐁당퐁당 러브’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두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하고 반동안 일본과 한국 중국 호주 를 왔다갔다하면서 어렵게 촬영한 ‘퐁당퐁당 러브’ 피곤에 찌들어서 촬영장에 가면 언제나 밝게 맞아주시던 스태프분들 덕분에 더 힘내서 촬영한 거 같습니다”란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마지막 촬영 날 기념사진을 약속하였지만, 미숙한 저 땜에 촬영이 딜레이되는 바람에 시간이 없어 급히 빠져나오느라 흔한 기념 사진 한 장 찍지도 못한 것이 아직도 마음에 걸리네요.. 한시간 뒤면 이제 이 드라마도 추억이 되네요! 진짜 죽도록 싫으셨을 월요일 전 이 시간에 조금이라도 활력소가 되셨길!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퐁당퐁당 러브’ 촬영에 한창인 윤두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퐁당퐁당 러브’는 비를 통해 조선에 떨어진 ‘수포자’ 고3 단비(김슬기)와 조선의 왕 이도(윤두준)의 판타지 성장로맨스 드라마다. 21일 종영.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윤두준 인스타그램
윤두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하고 반동안 일본과 한국 중국 호주 를 왔다갔다하면서 어렵게 촬영한 ‘퐁당퐁당 러브’ 피곤에 찌들어서 촬영장에 가면 언제나 밝게 맞아주시던 스태프분들 덕분에 더 힘내서 촬영한 거 같습니다”란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마지막 촬영 날 기념사진을 약속하였지만, 미숙한 저 땜에 촬영이 딜레이되는 바람에 시간이 없어 급히 빠져나오느라 흔한 기념 사진 한 장 찍지도 못한 것이 아직도 마음에 걸리네요.. 한시간 뒤면 이제 이 드라마도 추억이 되네요! 진짜 죽도록 싫으셨을 월요일 전 이 시간에 조금이라도 활력소가 되셨길!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퐁당퐁당 러브’ 촬영에 한창인 윤두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퐁당퐁당 러브’는 비를 통해 조선에 떨어진 ‘수포자’ 고3 단비(김슬기)와 조선의 왕 이도(윤두준)의 판타지 성장로맨스 드라마다. 21일 종영.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윤두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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