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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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터보가 15년 만에 3인조 완전체로 컴백하며 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를 함께 모으고 있다.

터보는 21일 0시에 정규 6집 앨범인 ‘어게인(AGAIN)’을 공개했다. 특히 신곡 ‘다시’는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종국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인기를 타고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팬들 역시 터보의 귀환에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중화권 언론 역시 ‘터보의 해’라고 소개하는 등 컴백 소식을 전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시’라는 곡은 중국어 버전(Chinese Ver.)을 특별히 제작하는 등 터보의 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앞으로 그룹 터보는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더터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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