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이 배우 정우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종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를 잊지 않아줘서 고마워요. 우성 씨”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정우성이 게시한 사진을 리포스팅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으로, 정우성은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윤종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은 사회를 맡은 박경림이 “닮은꼴 어플을 하면 누가 나오냐”고 묻자, “윤종신 씨가 나온다”고 재치있게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앞서 윤종신은 얼굴 인식 어플에서 정우성과 80% 닮은꼴로 판명된 사실을 공개한 뒤, 꾸준히 자신의 닮은꼴로 정우성을 언급하며 웃음을 이끈 바 있다.
정우성, 김하늘이 호흡을 맞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년 1월 7일 개봉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윤종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를 잊지 않아줘서 고마워요. 우성 씨”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정우성이 게시한 사진을 리포스팅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으로, 정우성은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윤종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은 사회를 맡은 박경림이 “닮은꼴 어플을 하면 누가 나오냐”고 묻자, “윤종신 씨가 나온다”고 재치있게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앞서 윤종신은 얼굴 인식 어플에서 정우성과 80% 닮은꼴로 판명된 사실을 공개한 뒤, 꾸준히 자신의 닮은꼴로 정우성을 언급하며 웃음을 이끈 바 있다.
정우성, 김하늘이 호흡을 맞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년 1월 7일 개봉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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