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2015년 대세 뮤지션으로 떠오른 황치열이 바쁜 스케줄 중에도 부모님을 만나 뵙기 위해 오랜만에 고향 구미로 향했다.
황치열은 구미역에 도착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밀려드는 구미 시민들의 사진 공세에 달라진 인기를 몸소 실감했다. 급기야 달리는 버스에서 황치열을 알아 본 모교 후배들의 인사 행렬에 구미역 일대가 마비될 지경이었다.
이날 황치열의 얼굴뿐 아니라 검소한 성격까지 쏙 빼닮은 아버지가 공개, 위암 수술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아버지에게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으며 살가운 아들 노릇을 톡톡이 했다.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집밥을 먹던 황치열은 부모님에게 그 동안 미처 밝히지 못했던 무명 시절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 혼자 산다’는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황치열은 구미역에 도착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밀려드는 구미 시민들의 사진 공세에 달라진 인기를 몸소 실감했다. 급기야 달리는 버스에서 황치열을 알아 본 모교 후배들의 인사 행렬에 구미역 일대가 마비될 지경이었다.
이날 황치열의 얼굴뿐 아니라 검소한 성격까지 쏙 빼닮은 아버지가 공개, 위암 수술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아버지에게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으며 살가운 아들 노릇을 톡톡이 했다.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집밥을 먹던 황치열은 부모님에게 그 동안 미처 밝히지 못했던 무명 시절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 혼자 산다’는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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