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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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사단의 2015년도 크리스마스 송 ‘사랑난로’가 공개됐다.

젤리피쉬는 15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젤리 크리스마스 2015-4랑(Jelly Christmas 2015-4랑)’의 ‘사랑난로’를 발매, 올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사랑난로’는 힐링과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미디움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멜로디자인(MELODESIGN)’과 아름다운 가사로 많은 리스너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작사가 김지향의 조합에 빅스(VIXX) 라비(Ravi)의 유니크한 랩 메이킹이 더해져 더해져 공개와 동시에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매년 캐럴로 독보적인 브랜드를 형성해온 젤리피쉬 사단은 올해에는 목소리에 꿀발라 놓은 보컬리스트 유닛으로 새 단장한 가운데 서인국과 빅스의 달콤한 음색에 박정아와 박윤하가 부드러운 화음을 얹은 감미로운 캐럴로 올 겨울 가장 아름다운 윈터 콜라보를 선사했다.

또한, 음원과 동시에 공식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아름다운 색감과 감각적인 연출로 잘 알려진 플라스틱 필름의 김도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최근 MBC ‘아름다운 당신’에서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김규선이 출연해 크리스마스에 필요한 것 들을 위트있게 표현해, 한편의 크리스마스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완성해 시선을 모았다.

‘젤리 크리스마스 2015-4랑(Jelly Christmas 2015-4랑)’의 ‘사랑난로’는 15일 발매와 동시에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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