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준, SNS로 개인 방송 시작.."월 2회 신청곡 받아요"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예준

가수 이예준이 SNS 를 통해 개인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이예준은 15일 자정 디즈컬(dizcul)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첫 라이브 영상인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해당곡은 SNS 를 통해 팬들에게 신청곡을 받아 선정됐으며, 이예준은 편안한 모습으로 환상적인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소속사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매달 15일과 30일, 월 2회에 걸쳐 신청곡을 SNS상에서 받아 직접 노래하는 방식으로 소통에 나설 것”이라고 전하며 “편안한 모습으로 라이브를 들려줄 이예준의 행보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예준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god 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god 중 윤계상 역으로 무대에 올라 지난 2000년 발표된 ‘촛불하나’로 431점을 기록, 호응을 얻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