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가수 '팬텀퀸'은 인생에 20대를 잃어버린 큰 아픔을 겪었다며 "23살 때 지하철에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휘젓고 다니는 걸 못 느끼고 있었다"며 그렇게 무방비 상태로 낯선 남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ADVERTISEMENT

팬텀퀸은 "지금은 거리도 잘 다니고, 지하철도 잘 다닌다"며 "엄마의 말에 힘입어 노래하고 있다. 따뜻한 노래를 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