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오연수는 혼자서 무계획 도쿄 여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애들도 없고 남편도 출장 가는 바람에 며칠간 혼자 있어야 서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왔다"며 아무 계획도 없이 떠나는 여행이 버킷리스트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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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고민이 있을 때는 머리를 쥐어짜는 것보다 집을 나와서 걷는다"며 자신만의 고민 해결법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한편,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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