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에릭남 미란다커
에릭남 미란다커
글로벌 모델 미란다커가 내한해 화제인 가운데, 가수 에릭남과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에릭남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란이 누나 반가웠고 ‘우우(Ooh Ooh!)’를 많이 좋아해 주셔서 고마워요! 다음에 듀엣 하기로 한 거 잊지 말아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커는 에릭남을 응원하는 종이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입모양을 만들며 센스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에릭남이 당시 활동하던 곡 ‘우우’를 응원한 것.

당시 에릭남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미란다커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미란다커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1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가방 브랜드 ‘사만다 타바사’ 행사에 윤은혜와 함께 참석해 미모를 뽐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에릭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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