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장동민이 방송 중에 tvN 본부장을 불러내려 했다.
10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 개그맨 장동민과 유세윤, 가수 이상민과 유재환이 출연해 자신의 콘텐츠를 기획해 방송했다.
이날 ‘방시팝’에는 tvN의 본부장이 출연해 “제가 담당 PD한테 얘기를 듣기로 여러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을 해서 1시간을 채우고 싶다고 들었다”며 “그 얘기를 듣고 고민 끝에 여러분을 믿고 1시간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 목표 시청률을 달성해달라”며 “제일 잘 나왔을 때는 14% 나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동민이 “그럼 15%를 달성하겠다”라고 자신있게 말해 유세윤, 이상민, 유재환을 당황케 했다. 이어 유세윤이 “1%로 시작해도 나쁘지 않은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tvN 본부장은 “첫 회 시청률은 1%로 하고, 넘으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각자 프로그램을 정규화할 수 있도록 기회를 드리겠다”고 답한 뒤 퇴장했다.
이후 콘텐츠 회의를 하던 도중 갑자기 장동민이 “시청률이 터졌어? 본부장 나오라 그래”라고 외쳤다. 이에 유세윤이 “우리한테 기회를 주신분한테 왜 그러냐”며 장동민을 말리자 장동민은 “감사드리게! 좋은 기회를 줘서 감사합니다”라고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숙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시팝’에서 유세윤은 ‘쿠세스타 on TV’, 장동민은 ‘장동민의 승부욕’, 이상민은 ‘더 지니어스 외전’을 선보였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tvN 영상캡처
10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 개그맨 장동민과 유세윤, 가수 이상민과 유재환이 출연해 자신의 콘텐츠를 기획해 방송했다.
이날 ‘방시팝’에는 tvN의 본부장이 출연해 “제가 담당 PD한테 얘기를 듣기로 여러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을 해서 1시간을 채우고 싶다고 들었다”며 “그 얘기를 듣고 고민 끝에 여러분을 믿고 1시간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 목표 시청률을 달성해달라”며 “제일 잘 나왔을 때는 14% 나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동민이 “그럼 15%를 달성하겠다”라고 자신있게 말해 유세윤, 이상민, 유재환을 당황케 했다. 이어 유세윤이 “1%로 시작해도 나쁘지 않은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tvN 본부장은 “첫 회 시청률은 1%로 하고, 넘으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각자 프로그램을 정규화할 수 있도록 기회를 드리겠다”고 답한 뒤 퇴장했다.
이후 콘텐츠 회의를 하던 도중 갑자기 장동민이 “시청률이 터졌어? 본부장 나오라 그래”라고 외쳤다. 이에 유세윤이 “우리한테 기회를 주신분한테 왜 그러냐”며 장동민을 말리자 장동민은 “감사드리게! 좋은 기회를 줘서 감사합니다”라고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숙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시팝’에서 유세윤은 ‘쿠세스타 on TV’, 장동민은 ‘장동민의 승부욕’, 이상민은 ‘더 지니어스 외전’을 선보였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tvN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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