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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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이원희와 조준호 코치가 최민호 코치의 경악할 식욕 일화를 전했다.

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가 처음으로 전국 생활체육 유도대회에 도전했다.

이날 이원희는 전 유도선수이자 현 유도코치 최민호와의 현역시절 일화를 전했다.

이원희는 최민호 코치의 식사량이 동급 최강이라고 밝히며 “중요 시합 후 계체에서 자유로울 때 저희가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있을 때 였다. 나가서 식사 한 번으로 한 끼에 5kg이 쪘다. 그래서 다녀오자 마자 사우나를 다녀와서 2kg을 뺐다”고 일화를 전했다.

조준호 코치 역시 “최민호 선배님은 삼겹살 집에 들어가서 삼겹살 먹고 길 건너면 배고프지 않냐 한다. 그 후에 매운 것 땡기지 않냐 하고 또 먹은 후에는 입가심 해야하지 않냐 이런다”고 증언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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