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고인이 된 가수 죠앤의 친오빠이자 가수 이승현이 동생을 회고했다.
이승현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벌써 1년이 됐는데 아직도 네가 여기 없다는 게 믿기 어려워. 너의 미소, 너의 목소리, 너의 웃음이 그립다. 네가 가져다준 따스함과 기쁨을 늘 기억할게. 진짜로 너무 많이 보고 싶다. 사랑해. 내 착한 동생”이라는 글을 게재, 고인을 추억했다.
죠앤은 지난해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2001년 13살의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 ‘햇살좋은날’ ‘순수’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슈퍼스타K’ 방송화면 캡처
이승현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벌써 1년이 됐는데 아직도 네가 여기 없다는 게 믿기 어려워. 너의 미소, 너의 목소리, 너의 웃음이 그립다. 네가 가져다준 따스함과 기쁨을 늘 기억할게. 진짜로 너무 많이 보고 싶다. 사랑해. 내 착한 동생”이라는 글을 게재, 고인을 추억했다.
죠앤은 지난해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2001년 13살의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 ‘햇살좋은날’ ‘순수’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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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스타K’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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