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연하 열애' 곽부성 전 연인 슝다이린, 레즈비언 바에 드나들어...'무슨 일?'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7785326161cfcf565ae41aaa4ef9d448100243

홍콩배우 곽부성이 열애 사실을 공개하면서 전 여자친구 슝다이린(웅대림) 또한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화권 다수 매체들은 지난 2013년 곽부성과 7년 열애 후 결별한 모델 슝다이린이 레즈비언 전용 술집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곽부성의 전 연인 슝다이린은 매니저를 대동하고 여성 동성애자들이 찾는 레즈비언바에 함께 방문했으며, 레즈비언 파티에도 참석해 광란의 밤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일정을 위해 상하이를 찾았던 슝다이린은 늦은 저녁 옷을 차려입고 여성과 식사를 함께 하는 모습도 목격됐다고 설명했다. 슝다이린은 앞서 곽부성과 16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7년 간 열애를 했다.

최근 곽부성은 23세 연하인 1988년생의 모델과 열애 중이라고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슝다리인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