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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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단비가 준우승 소감을 발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7’에서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중계된 케빈 오와 천단비의 마지막 결승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케빈 오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준우승을 차지한 천단비는 환하게 웃으며 케빈 오의 우승을 축하해줬다. 이어 천단비는 “저를 여기까지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좋은 기회주신 심사위원, 제작진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자신을 응원해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천단비는 자신의 부모님께 “착한 딸은 못돼도 자랑스러운 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net‘슈퍼스타K7’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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