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_러블리즈_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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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개최 한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3일 “러블리즈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5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첫 팬미팅과 미니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데뷔해 정규 앨범을 포함, 3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최근 타이틀곡 ‘아츄(Ah-Choo)’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미니콘서트-러블리데이(MINI CONCERT – L O V E L Y D A Y) ‘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은 러블리즈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지난 1년간 큰 성원을 보내 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미니콘서트도 함께 개최한다.

앞서 1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러블리즈 첫 번째 기념일’이란 제목의 방송을 진행한 러블리즈는 방송을 통해 공식 팬클럽의 공식 명칭을 ‘러블리너스’로 확정하고, 데뷔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식 팬클럽 명으로 확정 된 러블리너스의 뜻은 ‘러블리즈 인 어스(Lovelyz in us)’의 줄임말로 ‘우리 안의 러블리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첫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러블리즈는 평소 남다른 팬 사랑을 보인 이들 이기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며, 첫 공식 팬미팅인 만큼 러블리즈는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은 물론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와 미니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러블리즈의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과 미니콘서트인 ‘미니콘서트-러블리데이(MINI CONCERT – L O V E L Y D A Y)’는 13일 저녁 8시부터 예스24를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러블리즈의 공식 팬 카페와 예스24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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