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웹툰작가 이말년이 웹툰 제작과정을 전격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5 인터넷 생방송에서는 웹툰작가 이말년이 출연했다. 인터넷 방송 경험이 있는 이말년은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쏟아지는 짓궂은 농담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이말년은 직접 가지고 온 태블릿을 이용해 네티즌들의 아이디어를 받아 4컷 만화를 완성시키며, 웹툰 제작의 전 과정을 공개해 웹툰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몰랐던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줬다.
또한 ‘미스 마리테’ 서유리에게 갑작스럽게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부탁을 받은 이말년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서유리 초상화 그리기에 몰입했고 점점 완성되어가는 본인의 초상화를 본 서유리는 “내가 이렇게 생겼나?”라며 발끈했다. 그러나 얼마 뒤, 서유리는 본인의 SNS의 프로필 사진을 이말년이 그려준 초상화로 변경하는 등 매우 만족해했다고.
서유리를 발끈하게 만든 이말년이 그린 ‘서유리 초상화’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15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최근 진행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5 인터넷 생방송에서는 웹툰작가 이말년이 출연했다. 인터넷 방송 경험이 있는 이말년은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쏟아지는 짓궂은 농담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이말년은 직접 가지고 온 태블릿을 이용해 네티즌들의 아이디어를 받아 4컷 만화를 완성시키며, 웹툰 제작의 전 과정을 공개해 웹툰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몰랐던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줬다.
또한 ‘미스 마리테’ 서유리에게 갑작스럽게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부탁을 받은 이말년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서유리 초상화 그리기에 몰입했고 점점 완성되어가는 본인의 초상화를 본 서유리는 “내가 이렇게 생겼나?”라며 발끈했다. 그러나 얼마 뒤, 서유리는 본인의 SNS의 프로필 사진을 이말년이 그려준 초상화로 변경하는 등 매우 만족해했다고.
서유리를 발끈하게 만든 이말년이 그린 ‘서유리 초상화’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15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