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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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기부 이벤트에 동참했다.

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빼빼로를 먹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키는 “마음 나눔 빼빼로.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음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키는 다양한 종류의 빼빼로를 입에 물고 올라프 인형을 바라보고 있다. 키는 “입맛대로 골라왔는데 먹지를 못하니”라며 과자를 먹지 못하는 인형에게 말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키가 참여한 ‘마음 나눔 빼빼로’는 한 제과회사의 기부 이벤트다.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유하면 참여자의 수만큼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천 원이 적립된다.

키가 속한 샤이니는 개인 활동에 주력 중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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