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규호(kyo)가 신곡 ‘11월 31일’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이번 신곡 ‘11월 31’은 ‘세상엔 없는 날, 하지만 너와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날’이라는 가사로 존재하지 않는 시간에 일어나는 운명적인 사랑에 대한 시선을 묘사한 곡이다. 이규호 특유의 동화적인 색채와 중성적인 보이스 컬러, 그리고 몽환적인 사운드로 숙명적인 사랑의 슬픔을 표현했다.
또한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인 영국 애비 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의 마일즈 쇼웰(Miles Showell)이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규호는 신곡 ‘11월 31일’의 발표와 함께 오는 11월 28일, 29일 이틀에 걸쳐 합정동 LG 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 ‘몰린 2015’를 개최할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엔라이브
이번 신곡 ‘11월 31’은 ‘세상엔 없는 날, 하지만 너와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날’이라는 가사로 존재하지 않는 시간에 일어나는 운명적인 사랑에 대한 시선을 묘사한 곡이다. 이규호 특유의 동화적인 색채와 중성적인 보이스 컬러, 그리고 몽환적인 사운드로 숙명적인 사랑의 슬픔을 표현했다.
또한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인 영국 애비 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의 마일즈 쇼웰(Miles Showell)이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규호는 신곡 ‘11월 31일’의 발표와 함께 오는 11월 28일, 29일 이틀에 걸쳐 합정동 LG 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 ‘몰린 2015’를 개최할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엔라이브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