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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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전통 의상을 소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야세르 칼리파가 출연했다.

야세르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여름에 흰 옷을 입고 모자로 포인트를 준다”며 사우디아라비아만의 패션 스타일을 소개했다. 이어 “브랜드 별로 가격도 다르다”고 말했다.

야세르의 말을 들은 전현무는 “여름에 빨간 옷을 입어도 되냐”는 엉뚱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야세르는 “빨간 옷을 입으면 죽는다”고 답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야세르는 놀란 출연진들에게 “더워서 죽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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