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해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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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77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가운데, 인증샷을 공개했다.

19일 정해인은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장을 입고 멋을 낸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깔끔하게 올린 헤어 스타일링과 정장을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훈훈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정해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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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출연하는 '베테랑2'는 제 77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받았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베테랑'(2015)의 후속작으로, 전작에 이어 황정민이 주연을 맡았으며 정해인,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 등이 출연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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