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뷔 인스타그램
/사진 = 뷔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근황을 공개했다.

뷔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군 장병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뷔는 군입대 전보다 증량한 모습으로 달라진 외모가 시선을 끈다. 건강해 보이는 모습에 팬들은 반색하고 있다.

뷔는 입대 전 "진짜 건강하게 콘서트 열몇 번 해도 안 지칠 체력을 기르고 싶다"며 24kg 증량을 목표로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에는 "지금 열심히 운동해서 75kg인데 저희 부대 용사분들이 몸이 엄청 좋아서 제가 좀 더 노력해야한다"며 벌크업 중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뷔는 지난 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현재 그는 춘천 육군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하고 있다. 지난 3월 15일에는 신곡 'FRI(END)S'(프렌즈)를 발표하며 군백기에도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10일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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