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강형욱 훈련사의 회사 폭로 의혹의 영향"이라고 덧붙였다. '개훌륭' 측은 이번 주 결방 후 상황을 지켜보며 추후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전 직원이라며 기업 리뷰를 남긴 작성자는 "여기 퇴사하고 공황장애·불안장애·우울증 등으로 정신과에 계속 다닌다"며 "직원 동의 없이 메신저를 싹 다 감시하고 본인들 욕한 거 있나 밤새 정독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 내용으로 직원을 괴롭힌다"고 폭로했다.
또 다른 후기 작성자도 "회사 폐업이 잠정적으로 결정되고 나서도 신입사원 채용을 했는데 이 사실을 사원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관련해서 어떤 인원은 회사에 다니기 위해 전셋집을 계약했지만 폐업을 이유로 정리 해고를 당해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