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는 지난달 26일 민 대표가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다며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민 대표가 경영권 찬탈을 시도했다는 게 하이브 측 입장이다. 하이브는 민 대표의 업무상 배임 혐의와 관련된 구체적 관련자 진술과 물증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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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31일 어도어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민희진 대표 해임 여부를 논의한다. 이에 민 대표 측은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 금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냈으며 17일 첫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하이브와 민 대표는 지난달 22일부터 민 대표의 어도어 경영권 찬탈 계획 수립 및 실행 여부를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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