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현주, 안재욱 향한 애정 "잠에서 깰까봐 뽀뽀도 못해"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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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의 아내 최현주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안재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새벽까지 잠든 아내의 얼굴을 지켜본 적이 있다”며 아내 최현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때 스튜디오에는 최현주가 목소리를 통해 깜짝 등장했다.

최현주는 “저는 제가 일찍 일어나면 오빠 얼굴을 본다”며 안재욱 못지 않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예쁜데, 깰까봐 뽀뽀도 못해주겠다”고 말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