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병헌이 영화 ‘내부자들’ 언론 시사회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이병헌과 인연을 언급했다.
당시 김태훈은 “재수학원 다닐 때 동기가 한 명 있었다. 얼굴이 까무잡잡한데 재치와 끼가 엄청났다. 말도 엄청나게 잘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태훈은 “어느날 군대에 가있는데 그 사람이 TV에 나오더라. 이병헌이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태훈은 “영화 ‘광해’ 이후 이병헌과 인터뷰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병헌이 먼저 ‘저희가 고등학교인가 대학교 동창이지 않나요?’라고 말하더라”며 “그래서 제가 ‘역삼동 학원이요’라고 말하자 이병헌이 기억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캡처
지난달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이병헌과 인연을 언급했다.
당시 김태훈은 “재수학원 다닐 때 동기가 한 명 있었다. 얼굴이 까무잡잡한데 재치와 끼가 엄청났다. 말도 엄청나게 잘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태훈은 “어느날 군대에 가있는데 그 사람이 TV에 나오더라. 이병헌이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태훈은 “영화 ‘광해’ 이후 이병헌과 인터뷰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병헌이 먼저 ‘저희가 고등학교인가 대학교 동창이지 않나요?’라고 말하더라”며 “그래서 제가 ‘역삼동 학원이요’라고 말하자 이병헌이 기억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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