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 이동욱이 그윽한 눈빛을 장전한 숨멎 침술 현장이 포착됐다.
이동욱은 tvN ‘풍선껌’에서 무결점 실력 및 외모를 지닌 한의사 박리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동욱은 툴툴대면서도 오빠처럼 살뜰하게 챙겨주는 남사친 캐릭터를 달달하게 살려내며 여성들의 로망을 완벽하게 채워주고 있다.
무엇보다 이동욱은 ‘풍선껌’에서 갖고 싶은 남사친뿐만 아니라 자상남으로서의 매력까지 폭발시키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동욱은 지난 2회 분 박희본과의 맞선 자리에서 해먹을 타다 넘어진 박희본의 손과 구두를 직접 물티슈로 닦아주는 등 매너와 유머로 꽉 찬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터. 더 나아가 이동욱이 박희본의 발목에 침을 놓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또 한 번 박희본을 비롯해 여성들의 심박수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동욱은 박희본과 마주보고 앉은 채 부드러운 눈빛과 환한 웃음으로 안심시키는가 하면, 이내 신중을 기울이며 침술을 선보이는 등 달콤 밀착 치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뛰게 하고 있다. 다정함으로 똘똘 뭉친 로맨틱 허준의 면모를 유감없이 뿜어내고 있는 것.
이동욱이 심쿵술사로 등극한 장면의 촬영은 지난달 13일 경기도 파주 원방 세트장에서 이뤄졌다. 이날 촬영에서는 의료용 침이 소품으로 동원됐던 상황. 촬영에 앞서 침을 건네받은 이동욱은 침을 들고 이리저리 살펴보며, 신기해하는 아이 같은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동욱은 박희본과 서로 대사를 나누는 동시에 쿠션에다가 침을 놓는 시뮬레이션 리허설을 펼쳤다. 자연스러운 침술 연기를 위해 손에 침을 쥐는 법부터 쿠션에다가 침을 꽂았다가 뺐다가를 수차례 반복하며 연습하는 이동욱의 정성에 주변 스태프들은 “진짜 허준 같다”라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후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이동욱의 세심한 노력이 깃든 사전 준비가 진가를 발휘했다. 이동욱이 박희본과 찰떡 호흡으로 대사를 이어가면서 천연한 침술 연기를 선보였던 것. 이처럼 이동욱은 평소 장면의 디테일한 면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못 말리는 연기 열성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귀띔이다.
제작진 측은 “이동욱은 생각지도 못한 면까지 하나하나 확인하며, 매사에 노력을 기울이는 꼼꼼한 배우”라며 “이동욱의 세심한 노력들이 있기에 극중에서 캐릭터가 잘 살아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tvN ‘풍선껌’ 2회 분에서는 리환(이동욱)이 석준(이종혁)에게 고개를 숙이는 반전 행동으로 안방극장을 놀라움에 빠트렸다. 리환이 행아(정려원)를 만나기 위해 나서는 석준을 향해 “부탁합니다, 부탁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이며 정중하게 간청했던 것. 과연 행아를 둘러싼 리환과 석준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tvN ‘풍선껌’ 3회는 2일(오늘) 오후 11시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화앤담픽처스, tvN
이동욱은 tvN ‘풍선껌’에서 무결점 실력 및 외모를 지닌 한의사 박리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동욱은 툴툴대면서도 오빠처럼 살뜰하게 챙겨주는 남사친 캐릭터를 달달하게 살려내며 여성들의 로망을 완벽하게 채워주고 있다.
무엇보다 이동욱은 ‘풍선껌’에서 갖고 싶은 남사친뿐만 아니라 자상남으로서의 매력까지 폭발시키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동욱은 지난 2회 분 박희본과의 맞선 자리에서 해먹을 타다 넘어진 박희본의 손과 구두를 직접 물티슈로 닦아주는 등 매너와 유머로 꽉 찬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터. 더 나아가 이동욱이 박희본의 발목에 침을 놓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또 한 번 박희본을 비롯해 여성들의 심박수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동욱은 박희본과 마주보고 앉은 채 부드러운 눈빛과 환한 웃음으로 안심시키는가 하면, 이내 신중을 기울이며 침술을 선보이는 등 달콤 밀착 치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뛰게 하고 있다. 다정함으로 똘똘 뭉친 로맨틱 허준의 면모를 유감없이 뿜어내고 있는 것.
이동욱이 심쿵술사로 등극한 장면의 촬영은 지난달 13일 경기도 파주 원방 세트장에서 이뤄졌다. 이날 촬영에서는 의료용 침이 소품으로 동원됐던 상황. 촬영에 앞서 침을 건네받은 이동욱은 침을 들고 이리저리 살펴보며, 신기해하는 아이 같은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동욱은 박희본과 서로 대사를 나누는 동시에 쿠션에다가 침을 놓는 시뮬레이션 리허설을 펼쳤다. 자연스러운 침술 연기를 위해 손에 침을 쥐는 법부터 쿠션에다가 침을 꽂았다가 뺐다가를 수차례 반복하며 연습하는 이동욱의 정성에 주변 스태프들은 “진짜 허준 같다”라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후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이동욱의 세심한 노력이 깃든 사전 준비가 진가를 발휘했다. 이동욱이 박희본과 찰떡 호흡으로 대사를 이어가면서 천연한 침술 연기를 선보였던 것. 이처럼 이동욱은 평소 장면의 디테일한 면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못 말리는 연기 열성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귀띔이다.
제작진 측은 “이동욱은 생각지도 못한 면까지 하나하나 확인하며, 매사에 노력을 기울이는 꼼꼼한 배우”라며 “이동욱의 세심한 노력들이 있기에 극중에서 캐릭터가 잘 살아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tvN ‘풍선껌’ 2회 분에서는 리환(이동욱)이 석준(이종혁)에게 고개를 숙이는 반전 행동으로 안방극장을 놀라움에 빠트렸다. 리환이 행아(정려원)를 만나기 위해 나서는 석준을 향해 “부탁합니다, 부탁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이며 정중하게 간청했던 것. 과연 행아를 둘러싼 리환과 석준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tvN ‘풍선껌’ 3회는 2일(오늘) 오후 11시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화앤담픽처스,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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