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아티스트 임수미와 배우 정려원이 네덜란드에서 성추행범을 만났다.
지난 27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임수미와 정려원이 길거리에 주저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느닷없이 난입한 네덜란드 행인이 임수미, 정려원 앞에 서서 바지를 내려 충격을 주었다. 성추행범은 황당해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확인한 뒤 도망쳤다.
임수미는 “이 나라 사람들은 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며 독설했다.
정려원은 “감사하다”면서 “넘치는 티저 때문에 뭘 찍는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소고기 방송이다. 버릴 게 없다”고 넋이 나간 듯 말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캡처
지난 27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임수미와 정려원이 길거리에 주저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느닷없이 난입한 네덜란드 행인이 임수미, 정려원 앞에 서서 바지를 내려 충격을 주었다. 성추행범은 황당해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확인한 뒤 도망쳤다.
임수미는 “이 나라 사람들은 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며 독설했다.
정려원은 “감사하다”면서 “넘치는 티저 때문에 뭘 찍는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소고기 방송이다. 버릴 게 없다”고 넋이 나간 듯 말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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