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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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엠버가 스케이트 보드 강의에 나섰다.

2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바디쇼2’에서는 에프엑스의 엠버가 자신의 취미인 보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기초 기술들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서 엠버는 ‘스타 바디 캠’ 코너에 출연해 자신의 오랜 취미인 스케이트 보드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전할 계획이다. 보드를 탈 때 알맞은 패션, 평소 본인이 즐겨 찾는다는 보드 용품 숍, 보드를 구성하는 부품과 조립법까지 보드 전반에 대한 다양한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엠버는 스케이트 보드에 도전하고 싶은 초보자들을 위해 기본 동작, 간단한 기술들을 선보이는 깜짝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13살 때부터 취미로 보드를 타며 몸소 익힌 팁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할 계획이다.

엠버는 제작진을 통해 “스케이트 보드는 내게 ‘자유’를 느끼게 해준다”며 “한강 고수부지를 달리면 드라이브를 하는 듯 상쾌한 기분이 든다. 보드를 타면 스트레스를 풀리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된다”고 전해 보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더 바디쇼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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