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스누퍼
스누퍼
신인 그룹 스누퍼가 데뷔 전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23일 소속사 위드메이는 “스누퍼가 오는 25일 오후 6시 롯데월드 후레쉬 콘서트에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팬들 앞에서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위드메이의 한 관계자는 “스누퍼는 친근함을 무기로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아이돌이 모토다”며 “이 날 무대에서는 다양한 장기로 멤버들의 매력 발산 시간 역시 가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스누퍼는 홍종현, 이기우, 백종원, 홍윤재, 김지웅 등 장신 모델 출신 연기자들을 다수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 위드메이에서 처음 론칭하는 남성 6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배우같은 외모에 평균 신장 180cm의 우월한 비주얼, 그리고 위드메이의 끈끈한 가족애가 눈길을 끈다.

스누퍼는 오는 11월 중순 데뷔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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