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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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신화 김동완의 첫 번째 장기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이 인터파크 콘서트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 된 김동완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은 티켓오픈 직후 인터파크 콘서트 금일 예매순위 1위를 차지,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지난 21일 솔로 첫 미니음반 ‘D’를 발매하며 타이틀 곡 ‘I’M FINE’으로 약 7년 만에 솔로 활동에 돌입한 김동완은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약 3주간 장기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특히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신화 멤버 중 최초로 개최하는 400석 규모의 소극장 공연으로, 김동완은 이번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새 미니음반 ‘D’의 수록곡들과 오는 11월 발매 예정인 미니음반 ‘W’’의 수록곡을 처음 공개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CI ENT 측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김동완은 이번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CI ENT, 인터파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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