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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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와 유진이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주인공 유진과 이상우가 출연해 각자의 추억이 담긴 100개의 물건을 공개했다.

이 날 유진을 위해 게스트로 출연한 슈는 “유진이 괌에서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영어로 인사를 했는데, 한국어로 받아치더라”라며 유진과의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슈는 “당시 유진은 피부가 까맸고, 청치마를 입고 통굽 신발을 신고 있었다”며 당시 유진의 인상착의까지 완벽히 기억했다. 유진 역시 “저도 슈가 입고 있던 옷이 기억이 난다”며 “회색 통바지에 민소매 조끼를 입고 있었다. 정말 예뻤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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