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브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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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11월 5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샴페인 나잇’ 방송을 생중계, 컴백에 대한 깜짝 스포일러를 전했다.

먼저 가인은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더블 타이틀곡으로 찾아갈 것 같다. 멤버들 모두 링거를 맞아가며 투혼을 발휘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지금까지의 안무 중 가장 어렵고 난이도 높다. 준비도 많이 했다”면서 “파격적인 콘셉트다. 19금일 수 있는 콘셉트도 있다”고 알렸다.

앨범 발매 날짜는 11월 5일. 제아는 “2년 4개월만의 컴백이다. 많이 기다렸다”면서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멤버 전원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내 음악 레이블 에이팝과 계약 소식을 알렸다. 현재 ‘러브(L.O.V.E)’, ‘아브라카다브라’등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히트곡들을 진두지휘해온 조영철 프로듀서와 손잡고 새 앨범의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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