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소연
소연
티아라 멤버 소연이 화제인 가운데, 소연의 별명이 새삼 눈길을 끈다.

소연은 지난 2011년 7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1987년생임에도 마치 68년생 같은 행동을 해 ’68소연’이란 별명을 가지게 됐다”고 고백했다.

당시 김신영은 “소연이 예전 라디오 방송에 게스트로 왔는데 옛날 노래까지 다 알고 있었다”라며 “말투도 꼭 어른들 말투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소연은 “어렸을 때 할머니와 함께 살아서 할머니와 이모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모들이 왕년에 잘 나갔다”라며 성숙한 성향의 이유를 밝혔다.

소연은 최근 공개열애 중인 클릭비 오종혁과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세바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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