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썰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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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소장이 이준석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라 조언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소장,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함께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이야기와 좌초 위기에 몰린 한국형 전투기 사업, 북한에 억류돼 있다가 송환된 대학생 주원문 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국정감사장에서 공영방송 MBC 대주주이자 관리감독 기구 방송문화진흥회 고영주 이사장에 대해 이준석은 한 줄 논평으로 “사람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욕망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세상이 완벽한 세상이라는 생각은 내려놓길 바란다”고 남겼다.

이 말을 들은 이철희는 “세게 해라. 뭘 돌리고 그러냐. 젊은 보수가 말이야”라며 이준석에게 일침을 던졌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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