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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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색 이력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기자단톡’ 코너에서는 ‘상상초월 과거를 가진 스타’를 주제로 이색 이력을 가진 스타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남주가 화려한 패셔니스타인 지금의 모습과 달리, 과거 어려웠던 가정 형편 탓에 고등학교 졸업 이후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했다고 전했다.

데뷔 전 김남주는 경기도의 한 시청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했으나, 어릴 적부터 연예인이 꿈이었기에 공무원 생활에 적응하지 못 하고 약 3개월 만에 사표를 썼다. 이후 1992년도 미스코리아 경기 진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김남주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랑방컬렉션 액세서리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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