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태희 주원은 영리함과 여린 감성 모두 갖춘 배우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태희,유해진,정웅인이 주원의 지인으로 등장했다.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주원이 출연해 500인의 시청자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 주원을 소개하는 절친들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태희는 “주원은 영리함과 여린 감성을 다 갖춘 배우”라며 칭찬했고, 이어 유해진은 “주원은 항상 예의가 몸에 밴 친구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정웅인은 “주원은 겉모습도 예쁘지만 속은 더 다양한 송편 같은 배우”라고 소개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화면캡처

'힐링캠프' 김태희, "주원은 영리함과 여린 감성 모두 갖춘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