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징크스
징크스
개리가 자신만의 징크스를 공개했다.

지난 8일 개편 후 첫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게스트 지석진, 개리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 100개를 가져와 이를 두고 퀴즈와 토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리는 자신의 작사 노트를 공개했다. 그런데 노트가 모두 노란색이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개리에게 “이 노트를 고집하는 이유가 있나?”라고 물었고, 개리는 “다른 노트에는 가사가 안 써진다”고 답했다.

이어 개리는 “징크스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국적기 볼펜이다”라며 “노란 노트에 국적기 볼펜으로만 적어야 가사가 써진다”고 자신만의 징크스를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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