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신이가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양악 수술 후 심경 고백이 재조명 되고 있다.
신이는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양악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신이는 “막장 코미디 출연 제의만 계속 들어왔다. 결정적으로 수술을 고민할 때 별로 작품이 안 들어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이는 “그래서 불안했던 것 같다. (양악 수술을 하고)연기의 영역을 넓히면 이 역할, 저 역할을 할 수 있으니까 쉬지 않고 연기할 수 있을 거다 생각했다”라고 양악수술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신이는 “나는 이 정도로 나를 싫어하는 줄 몰랐다”며 “다들 성형은 하니까. 그런데 내 의도랑 상황이 너무 다르게 돌아가니까 미치겠는거다”라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도대체 무슨 일이야’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스물다섯 일우와 열다섯 살 연상인 마흔 살 안나가 남들의 시선을 피해 연애를 하다 안나가 갑자기 열 살 꼬마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8일 다음TV팟과 카카오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신이는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양악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신이는 “막장 코미디 출연 제의만 계속 들어왔다. 결정적으로 수술을 고민할 때 별로 작품이 안 들어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이는 “그래서 불안했던 것 같다. (양악 수술을 하고)연기의 영역을 넓히면 이 역할, 저 역할을 할 수 있으니까 쉬지 않고 연기할 수 있을 거다 생각했다”라고 양악수술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신이는 “나는 이 정도로 나를 싫어하는 줄 몰랐다”며 “다들 성형은 하니까. 그런데 내 의도랑 상황이 너무 다르게 돌아가니까 미치겠는거다”라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도대체 무슨 일이야’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스물다섯 일우와 열다섯 살 연상인 마흔 살 안나가 남들의 시선을 피해 연애를 하다 안나가 갑자기 열 살 꼬마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8일 다음TV팟과 카카오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