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복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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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형석이 치타의 노래실력에 대해 극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4대 가왕에 오르기 위해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도전한 8인의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치타는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로 출연해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치타는 마지막으로 신촌블루스의 ‘골목길’을 부르며 복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치타의 모습이 공개되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형석은 “김현철과 얘기했던 게 저 정도의 매력있는 보컬이라면 몰라볼 리가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형석은 치타가 선보인 무대에 대해 “지금까지 복면가수들의 무대 장악력을 봤을 때 톱5 안에 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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