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선균
이선균
이선균이 ‘아내 전혜진은 복권같은 여자다’라는 발언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2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배우 임원희 이선균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은 이선균에게 “‘아내 전혜진은 복권같은 여자다. 일생 안 맞는다’라는 말을 하셨는데 진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선균은 “일생 안 맞다는 뜻이 아니다. 잘 안 맞다는 것이지 맞을 때도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운동회 때 2인 3각 하기도 힘들다. 잘 생각해야 한다. 정말 잘 맞춰가면서 살아야 한다”며 “저희는 존중하면서 맞춰가면서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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