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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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의 15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KBS2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아역 배우로 시작해 연기자의 길을 걸어온 배우들을 재조명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희정이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아역으로 활약했을 당시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희정은 깜찍한 외모와 아역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훈은 “김희정 씨는 몇 년 안에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 스타가 될 거다. 장담한다”며 김희정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아역 때도 뛰어난 연기력을 가지고 있었고, 매력도 많다. 외모도 대단하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2 ‘시간을 달리는 TV’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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