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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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진이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슈퍼 와이프’ 특집으로 배우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과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김선진은 누군가의 부인, 엄마가 아닌 김선진 그 자체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청담동에서 3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으로서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김선진은 “현재 청담동에 매장 3개를 운영 중이고 중국에도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이건 세무조사 감인데, 향후 수십 억을 모을 것이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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