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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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는 박보검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박보검은 지난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고백했다.

당시 박보검은 “연애를 못한 지 오래됐다”며 “연애를 하고 싶긴 하지만 만날 일이 없기도 하고 소개를 받는 것도 어색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한 가지에 올인하는 편이라 일과 연애는 동시에 못할 것 같다”며 “여자친구가 있는데 일에 집중한다는 건 미안한 일 같다”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설명했다.

박보검은 오는 10월 중에 방송되는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성동일, 이일화, 혜리, 고경표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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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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