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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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속마음을 풀어주는 언니가 이제 남자들의 고민까지 접수한다.

코스모폴리탄 에디터, 연애칼럼니스트 등 다채로운 경력의 곽정은이 펼치는 ‘왓위민원트’에 랩퍼 딘딘이 출연해 남자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한다.

14일 4회째 방송을 맞는 ‘곽정은의 왓위민 원트’에 남성 시청자들의 상담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늘고 있어 제작진이 특별 게스트, 래퍼 딘딘을 초대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선보인 적 있는 래퍼 딘딘이 남자들의 입장을 대변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생방송 되는 ‘곽정은의 왓위민원트’는 다양한 연애상담과 최신 패션 트렌드까지 다른 방송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진짜 여자 이야기로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곽정은의 왓위민원트’는 시청자 사연으로 꾸며지는 1부 곽정은의 연애코칭과 패션, 다이어트, 미용 등 잡지 같은 방송, 2부 먼데이 매거진으로 진행된다. 연애와 패션,문화이야기를 곽정은 특유의 솔직한 시각으로 이야기해 보는 카운셀링 프로그램이다.

지난 영상 다시보기는 다음tv팟 내 비틈TV(http://goo.gl/rGLR5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정은의 왓위민원트’는 비틈TV에서 진행하는 데일리 생중계 방송인 ‘10PM’의 월요일방송이며 24일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10시 다음tv팟과 카카오TV 內 비틈TV(http://tvpot.daum.net/pot/beetmtv)에서 다양한 스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셜 라이브쇼 ’10PM’은 월요일 곽정은의 ‘실시간 연애상담 프로젝트- 왓위민원트’, 일요일 이연의 ‘꿀바디 쇼’, 화요일 김풍의 ‘풍기문란 쇼’, 수요일 하하의 ‘다줄거야’, 목요일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 금요일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까지 매일 밤 10시 생방송 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비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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