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하니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병만족 홍일점 하니가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역대급 마이웨이 먹방을 선보인다.
첫 생존부터 익스트림한 미션에 고생한 병만족 멤버들을 위해 정글 비타민 하니가 양팔을 걷고 나섰다. 하니는 손수 바나나를 굽고, 바나나의 껍질을 벗겨주고, 직접 먹여주기도 하며 허기진 병만족을 보살폈다. 그러던 중 하니는 바나나 껍질에 붙어있는 바나나 과육을 발견했다.
배고팠던 하니는 껍질에 붙은 바나나를 떼어먹기 위해 그대로 돌진했고, 불 위에서 바로 구워지던 바나나 껍질에 묻었던 숯이 하니의 입주위에 가득 묻는 참사가 이어졌다. 새까만 하니의 얼굴에 웃음이 폭발한 병만족. 하지만 정작 자신의 모습을 본 하니는 “수염처럼 됐네?”라며 덤덤한 반응을 보였고, 이내 구운 옥수수까지 맛있게 먹으며 먹방을 이어나갔다고 한다.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1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1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병만족 홍일점 하니가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역대급 마이웨이 먹방을 선보인다.
첫 생존부터 익스트림한 미션에 고생한 병만족 멤버들을 위해 정글 비타민 하니가 양팔을 걷고 나섰다. 하니는 손수 바나나를 굽고, 바나나의 껍질을 벗겨주고, 직접 먹여주기도 하며 허기진 병만족을 보살폈다. 그러던 중 하니는 바나나 껍질에 붙어있는 바나나 과육을 발견했다.
배고팠던 하니는 껍질에 붙은 바나나를 떼어먹기 위해 그대로 돌진했고, 불 위에서 바로 구워지던 바나나 껍질에 묻었던 숯이 하니의 입주위에 가득 묻는 참사가 이어졌다. 새까만 하니의 얼굴에 웃음이 폭발한 병만족. 하지만 정작 자신의 모습을 본 하니는 “수염처럼 됐네?”라며 덤덤한 반응을 보였고, 이내 구운 옥수수까지 맛있게 먹으며 먹방을 이어나갔다고 한다.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1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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