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김현중의 전 여친 A가 김현중에게 친자확인소송을 준비 중이다.
10일 오전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의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텐아시아에 “A가 9월 초 건강하게 출산했다. 9월 12일이 출산 예정일이었느나, 스트레스로 인해 출산이 앞당겨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 변호사는 “A의 정신적 고통이 심했다. 김현중 측은 지난 6개월동안 임신과 친자에 대해 부인해왔다. 더군다나 형사고소까지 당해 A가 큰 충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선 변호사는 “현재 A는 출산 후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 아이가 태어났으니 출생 신고 등 정리를 하고, 곧 가정법원에 친자확인 소송장을 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키이스트 측은 친자확인소송에 대해 “친자확인을 한다면 얼마든지 응할 것. 소송은 요구에 응하지 않을 때 거는 것이다. 소송까지 할 필요 없는 부분이다”라며 “김현중의 친자가 맞을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현재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아 경계병으로 복무 중에 있다.
김현중은 오는 2017년 2월 11일 제대하며 현재 전 여자친구 A씨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텐아시아DB
10일 오전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의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텐아시아에 “A가 9월 초 건강하게 출산했다. 9월 12일이 출산 예정일이었느나, 스트레스로 인해 출산이 앞당겨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 변호사는 “A의 정신적 고통이 심했다. 김현중 측은 지난 6개월동안 임신과 친자에 대해 부인해왔다. 더군다나 형사고소까지 당해 A가 큰 충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선 변호사는 “현재 A는 출산 후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 아이가 태어났으니 출생 신고 등 정리를 하고, 곧 가정법원에 친자확인 소송장을 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키이스트 측은 친자확인소송에 대해 “친자확인을 한다면 얼마든지 응할 것. 소송은 요구에 응하지 않을 때 거는 것이다. 소송까지 할 필요 없는 부분이다”라며 “김현중의 친자가 맞을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현재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아 경계병으로 복무 중에 있다.
김현중은 오는 2017년 2월 11일 제대하며 현재 전 여자친구 A씨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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