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식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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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와 식샤’ 양요섭이 커플들로 가득 찬 해변에서 씁쓸함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이하 내친구와 식샤)에서는 윤두준과 서현진을 비롯해 실제 절친 박희본, 양요섭, 김희정, 김지훈과 함께한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양요섭은 윤두준 김지훈과 함께 스페인의 누드 비치인 라 콘차 해변을 찾았다. 해변을 둘러보며 한참을 들떠있던 양요섭은 바닷가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던 커플을 보 후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애써 셀카를 찍고 발도장을 찍으며 외로움을 달래던 양요섭은 결국 허전함을 감추지 못한 채 커플을 되돌아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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