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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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의 태하가 ‘비밀병기 그녀’ 퍼포먼스 대결에서 투아이즈 다은에게 승리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는 12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한류돌 퍼포먼스 대결이 펼쳐졌다.

이 날 두 사람은 각 팀의 멤버들의 도움을 얻어 미스에이의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무대가 끝나자 안무단장 이은지는 “태하가 정말 춤을 잘 춘다. ‘비밀병기 그녀’ 멤버들 중에 최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외국인 판정단 역시 그녀의 남다른 춤실력을 인정했다. 태하는 장미꽃 16송이를 받아 6송이를 받은 다은에게 완승을 거뒀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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