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신승환베테랑
신승환베테랑
배우 신승환이 익살맞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4일 신승환은 소속사 위드메이를 통해 ‘베테랑’ 천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며 재밌는 축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승환은 베테랑 홍보 전단지를 들고 쑥스러운 듯 미소를 띈 채 머리를 귀 뒤로 넘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신승환은 ‘베테랑’에서 언론의 힘을 빌려 조태오를 쓰려뜨리려는 황정민을 돕는 기자 역으로 출연해 짧지만 인상을 남겼다.

신승환은 현재 KBS1 ‘가족을 지켜라’, SBS ‘미세스 캅’, 케이블채널 K STAR ‘더 프렌즈 인 크로아티아’에 출연 중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위드메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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