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썰전’ 김성태가 박근혜 대통령을 칭찬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성태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첫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태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남북한 고위급회담 다음날 열렸던 오찬간담회에서 본 대통령의 모습을 언급하며 “눈에 실핏줄이 터지고(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고위급회담 때 김관진실장하고 통일부 장관만 꼬박 4일동안 고생한 줄 알았더니”라면서 “저도 웬만해선 대통령 칭찬 잘 안하는 사람”이라고 칭찬을 하려고 했다. 이에 이철희는 “칭찬 할 일이 없었지 않냐”고 공격해 김 의원을 당황시켰다.
김성태는 이어 “저도 좋은말 안하는 사람이지만 이번에 정말 고생했다”며 “4일동안 거의 같이 (밤을 샜다더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이에 “실시간으로 보고받았다더라”면서 “아바타 회담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썰전’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성태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첫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태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남북한 고위급회담 다음날 열렸던 오찬간담회에서 본 대통령의 모습을 언급하며 “눈에 실핏줄이 터지고(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고위급회담 때 김관진실장하고 통일부 장관만 꼬박 4일동안 고생한 줄 알았더니”라면서 “저도 웬만해선 대통령 칭찬 잘 안하는 사람”이라고 칭찬을 하려고 했다. 이에 이철희는 “칭찬 할 일이 없었지 않냐”고 공격해 김 의원을 당황시켰다.
김성태는 이어 “저도 좋은말 안하는 사람이지만 이번에 정말 고생했다”며 “4일동안 거의 같이 (밤을 샜다더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이에 “실시간으로 보고받았다더라”면서 “아바타 회담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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